▲ 박일준 산업부 국장(좌 2번째) 및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승현 기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국장은 5일 설 연휴를 앞두고 강원도 영월군 일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박일준 국장은 영월 서부아침시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늘어나는 다중이용시설인 동강시스타를 찾아 가스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2016년 세계 4번째로 완공예정인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박일준 국장은 “가스사용량이 늘어나는 설 연휴에는 특히 더 가스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관리를 실천해야 한다”라며 “가스사고 예방과 국민안전 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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