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독일 BITZER사의 100% 자본투자에 의해 2010년 2월 한국 내 법인으로 설립된 그린포인트코리아(대표 변종환)는 이번 HARFKO 2015에서 Bitzer 압축기 Spare parts 및 Repairing performance를 선보인다. 그린포인트코리아는 Bitzer 압축기의 주요부품에 대한 순정부품을 항상 보유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훈련된 전문 엔지니어가 Bitzer의 표준절차에 따라 압축기를 수리하고 테스트하고 있다.

▲ 다양한 압축기 가스켓(위)과 실린더 피스톤
수리에 사용되는 부품은 100% 순정부품으로 수리 전후에 대한 레포트 제공 및 출하 전 테스트로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다.  그린포인트는 현재전세계 25개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아시아지역은 싱가포르의  Master 그린포인트를 통해 기술정보 교류 교육 등이 이뤄지고 있다. 그린포인트를통해 국내외 어디서나 Bitzer 압축기에 대한 빠르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 받으실 수 있다.

그린포인트코리의 관계자는 “더 높은 고객만족을 위해 지난 2012년 부산에 지점을 설립했다”라며 “BITZER 압축기 수리 및 순정부품 판매가 주된 사업분야로 제조사로부터 검증된 설비와 표준화된 절차에 의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압축기 제조사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고객근접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신속한 순정부품 공급과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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