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신성엔지니어링(대표 남임우)은 1993년 회사 창립이래 끝없는 도전과 창의를 통해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기의 신뢰성을 구축하고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원칙으로 대한민국 냉동공조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 흡수식 냉온수기
또한 신재생에너지활용과 에너지절감을 위한 기기를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함으로써 국내에서 냉동공조 전 분야에 걸쳐 모든 아이템을 제조하고 시공하는 유일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자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요구에 부합하도록 최적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해 효율향상 및 에너지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유수기업들과 기술파트너십을 구축해 가고 있으며 중앙공조, 산업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과 냉동공조 종합설비 시공 및 플랜트 HVAC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친환경 냉동공조, 신재생에너지를 선도하는 Global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모델을 선정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이에 맞춰 제품 개발 시 Global Standard에 부합토록 하고 있다. 

이번 HARFKO에서는 초고효율 터보냉동기와 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열원으로 작물 시설재배 냉난방기기인 특수 흡수식 냉온수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최근 들어 반도체제조, 우주항공, 전자·정밀부품산업 발달에 따라 제조환경 조건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고청정, 저에너지의 클린룸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약(BCR, GMP), 식품(HACCP) 등 특수 환경조건의 클린룸과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초저습 드라이룸 설계, 제조, 시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국내외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 초고효율 터보냉동기
특히 세계적으로 지구 환경개선에 따른 CO₂감소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열원 히트펌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그린홈 100만호, 일반사무용 건물 등에 공급해 에너지를 대폭 절감, CO₂감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고효율 터보냉동기, 흡수식 냉온수 유닛 등의 개발을 주도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 초기부터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효율 기기 개발’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에 매진, 단기간에 냉동공조 종합메이커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일본 히타치사 등 유수의 외국기업과 기술협약을 체결해 국내 최고의 COP를 실현한 터보냉동기와 흡수식 냉온수 유닛을 개발했다.

현재 터보냉동기는 200RT부터 2,500RT까지, 흡수식냉동기는 40RT부터 2,000RT에 이르는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에너지관리공단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받았다.
흡수식 냉온수유닛은 세계 최고효율을 실현한 제품으로 정부의 가스냉방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유일하게 최고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전비도 기존대비 30% 이상 절감해 3년 내에 기기값을 회수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열원으로 하는 바이오가스이용 흡수식 냉온수유닛을 개발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천연가스, 스팀 등 다중 열원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흡수식 냉동기 개발 및 국내 최초 보급 실적을 갖고 있다. CO-GENERATION용 플랜트에 공급하는 흡수식 냉동기도 해외 다수의 국가에 보급하기도 했다. 이렇듯 뛰어난 성능의 냉동기들은 국제금융센타(IFC빌딩), 삼성SDI, 스테츠칩팩코리아, 일산 원아운트 실내스키장, LG트윈빌딩, 센텀시티, 타임스퀘어 등 수많은 대형빌딩과 산업시설들에 설치돼 독보적인 기술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신성엔지니어링은 150RT급 지열히트펌프를 개발해 대용량 현장에 공급함으로써 지열히트펌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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