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너 기업 초청 세미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두산그룹 계열 벤처·사모투자(PE) 회사인 네오플럭스(대표이사 이상하)는 29일 경기도 용인에서 24개 투자 기업을 초청해 파트너 기업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투자자 역할에 그치지 않고 투자기업에 도움이 되는 역량과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투자 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Win-Win partnership’ 차원에서 열린 것이다.

이상하 네오플럭스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두산그룹의 경영방식과 경험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신동엽 연세대학교 교수가 ‘21세기형 성공기업 경영코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네오플럭스는 2013년부터 투자 기업의 역량 강화와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