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교실에 참가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5월29일 중부지사 인근 목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기교실을 개최했다.

전력거래소 중부지사는 2010년부터 전력시장 홍보 및 지역사회 유대강화를 위해 지사 인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기교실에서는 전기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보령화력 발전시설 투어와 에너지월드 등 견학도 함께 추진, 다채롭고 현장감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거래소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천 초등학교를 비롯한 인근지역 초등학교와 관련단체들에 대해서도 전기안전 및 전력산업 이해 증진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 중부지사(지사장 김명웅)는 지난 5월 천안 목천 초등학교(교장 임헌종)와 ‘전기안전 및 에너지 교육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서’에 서명, 어린이의 으뜸인재육성을 위한 유용한 자료 공유와 전기안전 및 에너지 교육 협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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