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석렬)는 4월30일부터 5월15일까지 여주도자기 박람회 행사장 및 행사장 주변 가스사용시설 총 6백67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도자기조합, 여주군과 연계해 치뤄진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행사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한 가스안전 홍보도 함께 병행됐다. 경기지역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오는 26일까지 부적합시설에 대한 시설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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