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최고의 기술력으로 도시가스 사고예방에 기여하겠다.”

경영원칙을 이렇게 밝힌 박경래 동화T&S 대표는 “보유한 경험, 기술 등을 통해 도시가스 선진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화T&S는 도시가스 천공작업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그동안 유수의 도시가스사와 기술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근 3년간 용역공사 실적은 총 2,374건에 달한다. 그 중 분기천공건이 1,165건, 중·저압활관차단건이 1,209건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서울도시가스, 삼천리, 인천도시가스 등이 있다.

동화T&S는 천공작업 시 도시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특허 등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특허 1건, 실용신안 5건 등 총 6건을 확보했다.

품질 경영도 인정받고 있다. 동화T&S는 2010년 한국가스안정공사로부터 품질경영인증도 획득했다. 기술력도 빼놓을 수 없다. 이 기업은 도시가스사에 분기티, 배관차단 피팅을 제작·납품하는 등 실적도 상당하다. 

동화T&S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박 대표는 “천공작업을 수행하면서 안전 예방 기술의 중요성을 깨닫게 돼 관련 기술 확보에 힘쓰게 되었다”라며 “그동안 노력이 헛되지 않고 도시가스산업 발전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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