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안전의식향상 특강을 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제48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8일 부산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Safety Forum(안전 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1부 ‘안전경영 특강’과 2부 ‘2015 본사 안전문화수준진단계획’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안전경영특강에서는 박용석 한국산업교육연구소 박사가 ‘안전문화정착을 통한 신바람일터 창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2015년 시행하게 되는 본사 안전문화수준(ISRS-c) 진단과 관련해 도입배경, 목적, 진단방법, 추진일정 등을 소개했다.

향후 남부발전은 본사가 전방위적으로 안전문화수준을 리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더불어 사업소 안전문화수준 향상을 위해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매월 CEO가 직접 참여한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비상대피훈과 공기호흡기 사용법 등 위기대응역량 및 직원들의 안전마인드를 강화시키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안전문화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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