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인 이사장이 공단의 동반성장 추진전략과 윤리경영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9일 코라디움에서 소통, 협력을 강화하는 정부3.0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반성장을 위해 16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 ‘KORAD 윈윈투게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하도급 대금지급 모니터링 강화, 성과공유제 도입 등 올해 동반성장 관련 중점 추진과제와 2020 윤리경영 중장기전략을 소개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공단과 협력사간 소통, 협력은 물론 윤리청렴 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은 임직원 윤리의식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윤리경영 중장기전략 선포식을 갖는등 ‘KORAD 윤리Week Festival’을 개최하고 있다.

이종인 이사장은 “협력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협력하면서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해 함께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