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주)동하(대표 강문수)는 부식방지제, 단열, 보온코팅제를 생산하는 업체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성과 획득’이라는 모토 아래 실현가능한 기술적인 혁신과 최대한의 생산성을 위한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녹 제거없이 도포하는 부식방지제와 단열보온결로 코팅제를 생산하고 있다.

1988년 1월에 설립해 수많은 역경과 열악한 작업 환경을 극복하고 연구 개발에 꾸준히 전념해온 결과 부식방지, 방화단열보온, 단열보온결로, 불소코팅, 해양생물서식방지, 산업기기, 환경감시 설비, 해수 전해설비, 침상접지봉 등을 국내·외 유수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별로 연구를 거듭해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1999년 5월 발전설비 규격 인정품목 기자재 공급 유자격업체, 2000년 1월 수.화력발전설비 정비적격업체 자격을 획득했으며 현재 중소기업 개발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하의 부식방지제는 녹슨 금속 표면의 녹을 제거할 필요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코팅재로 대기 중 습기를 흡수·경화시킨다.

금속표면 외에 나무, 콘크리트, 유리섬유 등 많은 소재에 우수한 접착력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뛰어난 인장강도와 우수한 내충격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절연성, 자외선에 대한 안정성도 보장되며 15~20년의 코팅 내구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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