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자인테크놀로지(주)(대표 신민철)는 한국에서 가장 진보되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초음파 유량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서 각종 유량계를 교정검사하고 있는 유량계 전문기업이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초음파 유량계는 국내최초로 개발된 외벽부착식(Clamp-on) 초음파 전달시간차(Transit-Time)방식 유량계며 기술력 및 성능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외벽부착식(CLAMP-ON) 초음파 유량계인 XONIC-100L은 파이프 절단이 없는 외벽부착식으로 설치 시나 A/S시에도 단수할 필요가 없다.

또한 수계변동, 설치장소 변경으로 인한 유량계의 이전설치가 간편하며 재활용할 수 있어 추가비용이 없다. 출력은 4-20mA 2개, 적산신호 및 경보신호로 사용되는 2개의 펄스출력, 디지털 통신을 위한 RS-232C을 지원한다.

특히 최소유량과 최대유량의 측정범위가 500:1 이상으로 매우 넓어 유량변화가 큰 현장에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심야시간대에 기존의 기계·전자식 유량계로 측정할 수 없는 매우 적은 유량도 측정하므로 구역 및 블록유량계로 최적이다.

특히 AR(Anti-Round)모드 초음파 빔을 사용하므로 다량의 공기방울이나 고형물질을 포함한 액체측정이 가능하며 인버터 등과 같은 노이즈 발생원이 있는 현장에서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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