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프로테크(대표 이기영)는 조선, 철도, 플랜트사업분야의 전장·계장분야에 필요한 장비를 설계·공급하는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Weidmuller, 미국의 Hoffman사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사양에 따라 설계·제작·납품 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FAT, commissioning의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산업이 발전하면서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사업장의 가스, 분진, 증기 등에 의한 화재폭발성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테크는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엄격한 품질관리 및 ATEX, NEC 인증을 보유한 제품을 공급하며 폭발등급에 적합한 방폭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 현대, SK, 두산, 한화 등 유수의 대기업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재까지 해외 유수의 EPCC 프로젝트를 실행 및 진행하고 있다.

프로테크의 플랜트사업은 화력발전소의 미세한 분진으로 인한 시스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방진형 판넬을 적용하고 있으며 엄격한 IP등급 및 IEC기준을 만족하는 판넬시스템을 직접 설계 및 제작, 납품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시스템제어를 위한 릴레이 및 스위치류, 시스템 판넬 HVAC 솔루션을 구축, 국내 발전사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