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가스트론은 가스누설 경보기를 생산하는 안전기기 전문 업체다. 1992년에 설립된 가스트론은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IS0 9001 인증, 유럽 CE 인증, 미국 USTC인증, 성능 및 방폭인증인 ATEX, IECEX 인증, SIL 2 소방 인증, 선박용장비 인증 중국방폭 및 소방인증 등 20여 종류의 국내 방폭 인증 등을 획득했다.

또한 유망중소기업, 벤쳐기업, 이노비즈 기업 등에 선정됐다.

이외에 한국산업안전공단 우수방폭 제품상, 통상산업부 장관상(1997 우수 국산화 장비 개발 업체) 등을 수상했다.

가스트론의 관계자는 “당사는 산업플랜트에서 가장 많은 호평과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장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기기 전문기업이다”고 말했다.

가스트론의 대표제품은 GDT-5000이다.

이 제품은 고성능 펌프 내장형 제품이다. 독성가스 누설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다.

GDT-5000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적용한 자기 진단기능을 내장해 카트리지 형태의 센서 적용으로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또 디지털 FLOW SENSOR를 적용한 일정한 유량 조절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용 LCD 사용으로 다양한 정보 전달 △작업자 1인으로 교정 및 유지보수 △4-DIGIT 디지털 농도표시 및 디지털 유량표시 △RS-485 Modubus Serial 통신 또는 PoE방식으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2단경보와 1개의 고장표시 및 릴레이 접점 출력 등이 가능하다.

GDT-2000TX도 가스트론의 주력 제품이다. 최첨단 적외선 감지 원리를 적용했다.

△안정된 5년 이상의 긴 수명 △6초 이내의 빠른 응답속도 △Built-in back를 내장한 LCD or OLED 표시 △설치 후 유지보수 비용이 없어 관리비용 저렴 △4-20mA DC 출력 신호 △ RS-485 Modbus(Isdated) Serial 통신 및 HART 통신 가능 △감지기 부착형 방폭 알람경광등, GTL-100 △작업자 1인으로 교정 및 유지보수 등을 보장한다.

가스트론의 관계자는 “가스트론은 해외에 제품을 판매해 수출하고 있으며 안전기기 수출 불모지에서 벗어나 당당히 세계 속의 안전기기 전문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가스사고는 관심과 예방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항상 변함없는 가스트론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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