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세기에어시스템(대표 공두식)은 냉풍기(기화식 냉방장치)분야의 독자적인 기술기반을 확보한 기업으로 중국, 몽골 등 세계 각국에 제품수출을 진행해 왔다.

특히 기술 및 품질수준에서 냉풍기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세기에어시스템은 첨단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을 통한 최우수 제품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기에어시스템은 산업용 냉풍기 제품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신기술을 주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차세대 에너지혁신을 위한 냉풍기, 환풍기 등으로 세상과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쾌적한 자연 바람으로 국내 전력산업의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세기에어시스템의 산업용 냉풍기는 주변의 더운 공기를 냉풍기안의 쿨링패드를 통과시켜 떨어지는 물이 서큘레이팅 되면서 기화열을 이용해 시원한 바람을 보내는 경제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신개념의 산업용 냉풍기다.

수도배관에서 공급된 물은 먼저 냉각기를 거쳐서 7~8℃로 물의 온도를 유지하게 한다.

이를 토대로 세기에어시스템의 냉풍기는 냉풍기 내부로 공급되는 공기를 충분히 시원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세기에어시스템은 냉풍기(기화식 냉방장치)분야의 기술을 확보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 중국, 몽골 등의 시장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에서 세기에어시스템의 냉풍기의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기술 및 품질수준에서 냉방기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향후 지구환경 보호와 차세대 에너지혁신을 위해 냉풍기, 환풍기, 에어커튼 등 신기술 제품 끊임없는 개발로 에너지효율을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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