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흥화력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발전회사 단위 사업장 중에서 최다 금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국내 294개 품질분임조가 1년간 활동했던 품질실적을 가지고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영흥화력본부는 철저한 품질활동을 수행해 온 결과 품질경영활동의 모든 세부 영역에서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학빈 본부장은 “우리 본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분임조 활동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10월에 개최되는 국제품질경진대회에도 참가해 우리의 우수한 품질경영활동을 해외에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흥화력본부는 ‘현장개선’, ‘6시그마’, ‘보전경영’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창의개선’, ‘설비TPM’ 분야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