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7일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와 울산 수소타운 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박장식 이사는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해덕)를 방문해 업무 보고 받고 “울산은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공단 등 대규모 가스시설이 많고 사고의 위험성이 존재하므로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검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울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이사는 울산수소타운과 (주)SDG(대표 민창기), (주)덕양(대표 이치윤) 수소플랜트시설 및 동덕산업가스(대표 이영도) 고압가스충전시설, (주)경동도시가스사(대표이사 송재호)를 현장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이사는 “석유화학공단과 고압가스시설의 사고는 대형사고로 직결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고도성장의 경영이 될 수 있다”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