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이억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자율경영혁신 운동인 'SEE-2003 Plan' 보고대회를 실시했다.

비축사업본부장과 비축처장의 특강도 함께 실시된 이날 대회에서는 7개 지사별 우수사례 발표와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SEE-2003 Plan'은 Safety(안전성), Economy(경제성), Efficiency(업무효율성) 추구를 위해 도입된 자율경영 개선·혁신운동으로 석유공사는 추진전담반을 구성해 분기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연간 보고대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 개선책을 수립해 다음 년도 운영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SEE-2003 Plan'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비축기지 대외경쟁력 강화와 선진 석유비축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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