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의 날 행사를 마친 해양환경관리공단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공단 본사에서 본사 임직원 및 소속기관장, 반부패 청렴추진조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청렴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4년도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이번 청렴의 날행사에서는 전임직원의 반부패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개최됐다.

외부 청렴명사로 김덕만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을 초청해 청렴·윤리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본사 임직원 및 소속기관장, 반부패 청렴추진조직원이 윤리행동 10대 준칙을 선언하고 반부패 청렴서약 및 청렴사직서를 제출했다.

또한 2015년도 공단 청렴아이디어 및 콘텐츠 공모 우수자에 대한 시상,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 브레인스토밍’, ‘청렴 이행시 짓기등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청렴콘서트 형식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제 공직사회에서의 청렴은 조직생존의 필수요소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청렴의 날행사를 개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Clean KOEM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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