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IR C2 열화상 카메라.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한국 지사장 이해동)는 일상에서의 안전을 주제로 한 FLIR 열화상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정이나, 회사, 학교 등 주변의 다양한 현장에서 안전, 사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모습을 열화상 카메라로 담아 플리어시스템 홈페이지 (http://www.flirkorea.com/FLIRNews)에서 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출품수는 11작품으로 제한되며 작품당 5MB 이내의 JPEG 파일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 마감은 212일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222일 플리어시스템 홈페이지와 블로그(http://blog.naver.com/flirsystem)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53명의 입상자에게 시상하며 대상 1명에게는 FLIR C2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 최우수상 1명에게는 FLIR TG165 열화상 카메라, 우수상 1명에게는 무선 헤드셋을 각각 1대씩 수여한다. 장려상 50명에게는 커피 음료 구매 모바일 쿠폰(1만원권) 1장씩을 제공한다.

플리어시스템 코리아의 관계자는 산업현장은 물론 사무실과 가정 등 우리 일상에서 다양한 전기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안전, 화재예방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히터와 전기장판 등 온열기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플리어 열화상 사진 공모전이 일상에서 안전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와 우리 가족은 물론, 동료와 이웃의 안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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