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 한국지열에너지시스템
[신년특집]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 한국지열에너지시스템
  • 승인 2004.0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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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열산업의 백두대간
한국지열에너지시스템(대표 김성근 www.k-geo.co.kr)은 대체에너지원 중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졌던 지열을 국내 대표적인 대체에너지로 키운 장본인이자 선구자다.

오산노인정신병원과 금강휴계소, 영종도·강화도 호텔 등 20여개가 넘는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열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고 타 사업자들이 사업에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어 지열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선구자적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 회사가 보급하고 있는 지열시스템이 한국의 기후와 지형에 최적화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난방시에는 지열을 흡수해 압축기로 뽑아낸 높은 온도의 열을 실내로 주입시키고 냉방시에는 간단한 싸이클 변환으로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실내로 이동시킴으로써 기존 시스템에 비해 효율을 4배 이상 높인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실증실험을 통해 뛰어난 성능은 산업기술시험원의 성능평가 시험을 비롯해 각계에서 익히 확인된 사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회사 김성근 대표는 대체에너지업계에서는 최초로 환경친화적인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보급에 대한 공로로 지난해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한 설비보조사업에 천안교육청과 함께 신청한 ‘입장초등학교 지열냉난방시스템’이 선정돼 대체에너지를 학교내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김성근 대표는 “지열은 공해가 전혀없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용효과가 높은 대체에너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다 뛰어난 지열시스템을 보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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