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공사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9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을 통해 ‘SL공사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SL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수급이 어려워 혈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를 맞아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SL공사의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헌혈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발적이고 꾸준한 헌혈행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SL공사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단체헌혈 등을 통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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