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2001년 GHP를 도입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업무용 마이크로 Co-gen 시스템을 도입해 관련업계의 관심의 대상이 됐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 www.rinnai.co.kr)는 지난해 열린 ‘냉동공조전’을 통해 업무용 6kW급 마이크로 Co-Gen시스템을 선보였다.

당시 출품된 마이크로 Co-gen은 발전출력이 6kW의 업무용으로 인버터를 탑재해 50~60Hz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고효율의 가스엔진, 발전기, 인버터, 열교환기가 적용돼 발열효율 26.5%, 종합열효율 86%의 고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상업용 전원과 연계되는 연계보호기능이 내장돼 공사부담이 없으며, 10kW미만의 가스엔진발전기는 소출력설비의 범주에 속해 전기관리담당자가 필요없어 유지비가 절약되며, 3대(20kW미만)까지 병렬로 설치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건물의 처마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컴팩트하게 설계됐으며, 가장 긴 유지보수기간인 6,000시간을 실현해 유지비용이 적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