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김포도시공사 소회의실에서 19일 관내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4개 기관과 함께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중부지사(지사장 김종일), 김포도시공사, 김포소방서, 한국전력 김포지사 등 4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해 협약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지원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재난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해 김포시민의 안전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인적·물질적 지원 협력  △안전교육·안전점검·예방활동 컨설팅 지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캠페인 활동에 필요한 장소 및 강사 지원 등이다

김종일 지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 구축이 중요해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안전한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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