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관리자 혁신 리더십 교육’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혁신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20일 공단 본사(경북 김천 소재)에서 3급 이상 간부 17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6 관리자 혁신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과연봉제 확대,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 등 정부정책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발전방향 모색을 통해 공단이 더 효율적이고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참석자들은 관리자의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한 외부전문가의 특강을 비롯해 사업별 발전방안, 성과연봉제 등 경영혁신과 중소기업 경쟁력향상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완수, 고객만족도 향상 등 경영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사람중심의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세계최고의 전문기관’ 비전 달성을 위해 전 간부진이 TS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경영혁신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경영혁신 선언문’을 낭독하며 혁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관리자 혁신리더십 교육을 계기로 공단은 ’교통안전 선진화‘ 국정과제의 성공적 완수는 물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일류 서비스 제공,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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