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국 알에프엔진 대표
[투데이에너지] (주)알에프엔진은 검사효율 개선 및 사고예방, 국내 가스검지기 본질 안전 방폭구조 적용기술 확보 등 가스안전분야에 기여를 하고 있다.

알에프엔진의 수장을 맡고있는 안상국 대표는 2011년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과의 ‘가스안전 종합측정기 개발’ 중에 ‘IR 센서 이용 가연성가스 누출 실험보드 개발’ 제작용역을 수탁하는 등 안전관리 현장보급용 신개념 가스검지기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2012년 가스안전연구원에 ‘가스안전 검사장비 현장실증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연구용역을 위탁 받아 적외선 가연성 검지기의 정확도(±3%FS이내)를 향상시켰다.

2014년 국내 최초 적외선 휴대용 가스누출검지기를 상용화 및 방폭인증 획득에 성공하고 현장보급으로 검사원의 검사효율 개선, 가스사고 예방 및 국내 가스검지기 본질안전 방폭적용 기술에 많은 노력을 했다. 같은 해 국내 최초 내압 및 본질안전 방폭구조 안전인증(KCs)도 획득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일본산 XP-3110(한국가스안전공사 납품장비)보다 검지속도 및 정확도가 우수한 접촉연소식 가연성가스(LNG/ LPG) 검지기를 출시함으로써 가스검지기 국산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안상국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 가스안전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가스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며 고용창출 및 방폭 설계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알에프엔진은 가스안전공사와 가스검지기 및 기술개발에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가스안전관리 현장검사의 효율향상과 가스사고 예방,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첨단 검사장비 상용화 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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