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창하 한주기계공업 대표
[투데이에너지] “앞으로도 국내외 화학공장 및 석유화학공장의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

가스 관련 기기 및 압력용기 제조업체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유창하 한주기계공업 대표는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은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유창하 대표는 1981년 4월 한주기계공업사에 입사해 2008년 4월 전무 취임, 2014년 8월부터 한주기계공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제52회 무역의 날에서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한주기계공업은 1999년 3월 ISO9001인증 취득 이래로 안전관리를 체계화 해 안전관리를 경영 최우선 목표로 세워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스시설물 및 자동차단장치에 대한 안전관리자 일일 교차 점검 제도를 시행해 고압가스 및 폭발성 가스 안전점검 생활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장의 산업안전 및 보건관리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주기적인 컨설팅을 받아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해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사항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점검이 회사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생산설비 및 위험기계기구에 대한 범정검사 및 요청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리자와 작업자가 안전장치를 매일 점검토록해 안전점검 활동 생활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내 직원들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가스설비 조작 등 반복적인 교육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초기에 대응, 대형재난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가스사고와 관련해 유관기관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교육에 활용하므로 사실적인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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