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영대)는 고객을 위한 전 직원들의 서비스 향상과 고객이 감시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친절 서비스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된 계획은 ▲직원 의식·형태 및 분위기 혁신 ▲친절 및 불친절 신고 접수 전담부서 지정 ▲불친절행위 실비보상 및 변상 ▲고객만족도 확인전화 서비스 실시 ▲정기적 고객 여론조사 실시 ▲서비스 교육 실시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지난 3월부터 안전公 서울지역본부에서 시작한 ‘More & More’ 친절봉사 전략의 연속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포괄적인 방안으로 제시됐다.

한편 안전公은 ‘제2의 건국’, ‘공기업 경영혁신’ 등에 있어 대대적인 의식개혁 전개와 아울러 이번 계획추진으로 향후 무한경쟁체제하의 공사 생존과 가스안전관리업무 수행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했다.

<백승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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