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세원기연 김용석 사장
[인터뷰] 세원기연 김용석 사장
  • 강은철
  • 승인 2004.02.08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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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유연성 발휘 … 틈새시장 공략 / 2005년 초 GHP 시제품 출시 예정
"어려운 시기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행동으로 극복했다"고 말하는 세원기연 김용석 사장은 지난 70년대 오일쇼크와 90년대 IMF를 거치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는 마음에 있다'는 신념과 적극적인 R&D투자로 역경을 극복해 현재는 공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항온항습기, 소형냉동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72년 창립된 세원기연(www.sewongiyeon.com)은 현재는 공기조화기, GHP, EHP 등 환경분야 전문제조업체로 쾌적한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학기술부 국산신기술(KT) 인증 획득, 항온항습기 국내 최초 개발, 모즐형 공기조화기 국내 최초 개발, GQ, KT, K, 조달우수제품 업계 최초 인증, 원심식 송풍기 고효율기자재 인증 획득 등 적극적인 R&D를 바탕으로 기술로 승부하는 공조기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사장은 "값싼 에너지를 활용해 쾌적한 환경을 추구하고 에너지절감에 앞장서는 것은 기업가로써의 신념"이라며 GHP 도입 배경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으로써의 유연성을 발휘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사업방향을 밝혔다.

그는 또 현재 GHP 시장에 대해 △ 환율 손실 △과당 경쟁 △시공단가 파괴현상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수입품에 의존하는 시장 상황전망은 불투명하다며 국산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세원기연은 현재 GHP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시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외길을 걸어온 김 사장은 "신제품 개발과 고객만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신기술 개발을 통한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당당히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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