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 이하 에기평)은 대통령 프랑스 순방을 계기로 파리에서 2일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ADEME)과 한-프랑스 클린에너지 기술협력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LOI는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건물효율 △에너지저장 △친환경차량 및 충전 인프라 등 청정에너지분야의 정보교류와 양국의 기술력 및 관심분야를기반으로 협력 분야를 선정,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황진택 에기평 원장은 “이번 LOI 체결은 미션이노베이션 참여국인 양국의 에너지기술을 상호보완·융합해 청정에너지기술 개발 및 보급 확산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