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2015년 정부3.0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과 김용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5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5 공공기관 정부3.0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우수(A)’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친환경 아이디어의 창업화 지원’, ‘친환경소비 정보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친환경소비 서비스’, ‘페이퍼리스 환경마크 제도 시행’ 등으로 스마트한 친환경소비를 촉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 체험마당’에서 ‘스마트 친환경생활’에 대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주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수요조사를 확대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의견수렴 방식을 통해 국민 맞춤형 환경복지 서비스를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