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헵시바의 이동식에어컨.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헵시바()(대표 이명구)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서 이동식에어컨 및 원적외선 히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식에어컨은 1993년 국내최초 개발해 전체냉방이 어려운 고온 작업장 등에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으로 기존의 에어컨과는 달리 실내기 실외기 일체형으로써 고온의 작업환경에서 손쉬운 전원 연결로 필요한 장소를 냉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정장치 부착이 가능한 대형 4인치 우레탄 바퀴로 이동이 편리해 적재적소에 부분 냉방이 가능하다. 6단계의 풍량조절이 가능한 고품질 댐퍼베이스와 강력한 송풍 FAN을 적용해 더 욱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원적외선 히터는 원적외선 방식으로 열기의 직진성이 좋고 몸 속 깊숙이 열기 침투해 난방효과가 탁월한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난방기이다. 더운 열기가 위로 올라가는 기존 온풍기와는 달리 원적외선의 직진성과 대류열을 이용해 열효율을 극대화했다. 면적이 넓어 전체 난방이 어렵거나 천정이 높아 기존 난방기로는 난방효율이 떨어지는 장소에 적합하다.

원적외선 히터의 특징은 원료량 조절로 난방비를 최소화했으며 귀금속 촉매필터로 완전연소가 가능하다. 세라믹 코팅 연소관과 효율적인 열반사판을 적용했다. 여기에 12가지 안전시스템을 적용해 성능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했다.

이동식에어컨과 원적외선 히터는 산업현장, 사무실, 상가 등에 적합한 냉난방 제품으로 기존 에어컨이 고정형인 단점을 저희 이동식 산업용 에어컨은 산업현장에 적합한 에어컨으로써 그 활용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헵시바의 모든 제품은 ISO9001시스템으로 제품설계 및 생산, 품질 관리가 되며 국내 55개 대리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호주, 러시아 등 해외 3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각 국가의 안전규격인 CE, ETL, GOST를 획득해 세계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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