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의 전통명절을 기념하고 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체육행사에서는 탁구와 윷놀이 등 직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에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까지 참여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체육행사를 마치고 직원들은 땅콩, 호두 등 부럼을 나누며 각 사업소의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자리도 가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체육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활기찬 분위기 속에 화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분위기가 회사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