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연,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센터 착공
에너지연,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센터 착공
  • 홍시현 기자
  • 승인 2016.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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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와 에너지저장 실증사업 진행

▲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조감도.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기우, 이하 에너지연)14일 광주광역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착공식을 개최하고 바이오에너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창조과학부, 광주광역시, 에너지연이 공동으로 기획한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는 2017년까지 총 사업비 269억원이 투입돼 바이오에너지, 에너지저장 기술의 실증과 보급, 산업화 기술 개발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3,150m²(7,000) 부지의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에는 에너지연이 개발한 바이오에너지(바이오연료, 바이오가스, 고체폐기물 연료)와 에너지저장(대용량 2차전지)분야 핵심기술의 실증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역량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지역 대학의 관련 분야 특성화를 유도해 연구부문별 전문 인력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산··연과 첨단 고가 연구 장비·시설을 공동 활용함과 동시에 전문 기술인력의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산업체 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산업화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한 산업체 인력 교육 프로그램과 생산, 유통, 수출 등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착공식에는 이기우 에너지연 원장을 비롯해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저명인사·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은 광주는 고부가 바이오에너지 클러스트 구축, 탄소중립 친환경도시 조성 등 지역의 차세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 구축이 광주 지역 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기우 에너지연 원장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호남권은 바이오에너지, 에너지저장분야와 연관성 높은 산업 중심으로 활성화 돼 있는 지역이라며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는 이러한 최적의 입지를 활용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은 물론 관련 분야 기술 개발의 전초기지로써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연은 이번에 착공되는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센터를 비롯해 제주, 울산, 전북 부안에도 지역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 조직은 지역 특색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대응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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