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디.에스.인터스트리의 UL인증 받은 플렉시블 덕트.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에스.인더스트리(대표 박원중)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2017)’에서 공조덕트(스파이럴 덕트와 플렉시블 덕트, 덕트 기구류)를 전시한다.

.에스.인더스트리의 원형 스파이럴 덕트는 각형 덕트보다 공기의 흐름이 우수해 공기 조절(Air Conditioning) 및 환기(Ventilation)가 원활해 기밀성이 높아 에너지절감에 효율적이다. 또한 나선형으로 접합돼 기밀성, 강도 및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시공이 용이해 경제적이다. 이로 인해 냉난방 공조(환기 및 급배기) 이중보온관용, 산업용집진기, 동물실험실·식물조직배양실, 공장환경개선장치, 크린룸시설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플렉시블 덕트는 해외인증인 UL인증을 받은 알루미늄과 타포린, 글라스화이바, 하이크린 등 다양한 재질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모든 원재료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이처럼 다양한 재질로 생산이 가능해 주택, 아파트, 빌딩, 터널, 선박, 가스보일러 등의 급·배기용, 냉난방 공조용, 공장 등의 유해가스 배기용 등 활용 범위가 넓다.

.에스.인더스트리의 덕트제품들은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설치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LG전자 시스템에어컨의 승인자재가 되기 위해서는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를 통과했다는 것은 이미 제품의 품질은 입증됐음을 의미한다.

.에스.인더스트리는 이외에도 각종 디퓨져, 그릴, 레지스터, 챔버, 댐퍼 등 다양한 덕트 기구류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원중 대표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正道經營),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 사람과 자연 존중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인더스트리는 1986년 창업 이래 국내 공조덕트 전문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장 다변화의 일환으로 해외마케팅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일본, 중국, 호주, UEA 등으로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플렉시블 덕트에 대한 해외인증인 UL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국제적인 신인도를 획득했다

▲ (주)디.에스.인더스트리의 HAFKO 2015 참가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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