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원 KBS 아나운서.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21일 정지원 KBS 아나운서를 녹색건축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국제회의장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KBS 공채 38기로 현재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 TV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디오 방송 진행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멘사(Mensa) 회원이라는 지적인 이미지가 스마트한 건물 에너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녹색건축물의 이미지와 일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익광고 출연, 녹색건축행사 참여, 홍보캠페인 등의 녹색건축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국토부는 위촉식에 이어 미래 녹색건축의 통합적 실현을 위한 정책과 기술 전망이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기관(한국감정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참석한 가운데 녹색건축포럼을 개최해 신축, 운영관리, 행태개선 등 통합적인 미래 녹색건축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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