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우)가 은행나무시장에서 가스시설을 사용하는 업소의 상인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우기를 대비해 20일 금천구청, 귀뚜라미에너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금천구에서 가스안전캠페인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65세 이상 고령자 2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를 보급했다.

이번 가스안전캠페인과 안전점검은 유동인구가 많고 가스사고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금천구 소재 은행나무시장(54개 업소)에서 가스시설을 사용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한 금천구 관악벽산타운 2단지 아파트의 경로당 및 65세 이상 고령자 20가구를 대상으로 취급 부주의에 의한 과열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머콕을 보급하고 가스사용요령을 안내했다.

권정락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앞으로도 가스안전기기보급 및 안전점검 등 선제적 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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