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팩코리아의 수처리설비가 설치돼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수처리 전문기업 케이팩코리아(주)(대표 이근백)는 지난 1996년 창업 이래 세계의 우수한 환경기술을 도입해 국내 환경시장에 접목하면서 국내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팩코리아는 네덜란드 K-pack Water Treatment B.V.와 오·폐수처리분야, 독일 Alltech Dosieralagen GmbH와는 폴리머 용해장치 및 Dosing pump, 미국 AQUATEC사와는 수중폭기기에 관한 기술제휴를 각각 맺고 선진기술을 도입해 국내 시장에 접목하고 있다.

선진기업과의 기술제휴는 물론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국내 다수의 현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생산품은 하수처리분야로는 △스크린 및 제진기, 침사인양기 등 침사지설비 △압력식사여과기, 자동스트레이너 등 용수공급설비 △슬러지 수집기, 스컴스키머, 가압부상조 등 침전지설비 등이 있다. 

상수처리분야는 △각종 스크린 및 제진기(취수설비) △자동급속여과기, 스트레이너 등 여과설비 △폴리머자동용해장치 등 약품투입 설비 △염소투입기, 잔류염소측정기 등 멸균설비 등이 있다. 케이팩코리아는 수질·대기환경전문공사업, 상하수도설비공사업, 기계설비공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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