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하나로이앤지(주)는 지난 20년간 축적된 기술과 완벽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생산하고 있으며 각종 산업의 급진적 발전과 함께 고성능 소각로의 개발이 시급한 과제라 사료돼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고성능 소각로와 대기오염방지시설 제작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하나로이앤지의 소형 소각로는 생활폐기물, 병원폐기물, 동물사체,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용도로 쓰인다.

소형 소각로에 특수 에어노즐을 적용해 고압연소공기를 불어 넣어줌으로써 연소효율을 극대화해 완전 연소를 실현하며 고효율의 사이클론 집진기가 장착돼 분진의 흩날림이 없다.

고온건류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가연성 폐기물과 수분이 많은 폐기물의 소각에 적합하며 고품질 및 부품의 규격화로 사후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 했다.

또 고발열량을 가진 폐기물(악성폐기물, 폐타이어, 고무, 피혁, 스치로폼 등)의 소각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연소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소각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스팀 및 온수로 사용해 난방비 및 연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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