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폴리텍, PE배관재 ‘강자’ 자리잡아
(주)폴리텍, PE배관재 ‘강자’ 자리잡아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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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전자이음관.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국내 가스배관 업체로 매출 1,000억원 달성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폴리텍은 PE밸브, 전자이음관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8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단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폴리텍의 목표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폴리텍 2010∼2013년간 매출이 연평균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2013년 매출은 약 393억원을 기록했다.  

폴리텍의 시작은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식회사 청조정밀을 시작으로 1993년 국내 처음 PE밸브를 개발했다. 이어 2000년 전자이음관 개발, 2012년 일반이음관 개발 등 국내 PE이음관, PE배관과 역사를 함께했다. 

그 결과 폴리텍은 ‘품질경쟁력 50대기업 선정’, ‘500만불 수출탑’,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등 작지만 강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약 3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폴리텍은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2002년 11월 합자법인을 설립된 북경폴리텍은 2014년 약 15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2003년 12억원의 매출에 불과했지만 우수한 제품과 현지 네트워크 시너지 발휘로 매년 성장했고 2009년부터는 연 평균 40%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폴리텍은 중국시장 진출 성공을 계기로 신흥 시장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세대 밸브와 이음관 개발, 국책사업 진입을 비롯해 브라질, 인도 등 세계각지 현지공장 건설을 계획 중이다.

폴리텍의 사업은 기존 PE밸브, 전자이음관 등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업영역도 다양하게 확장 중이다. 강점을 보이고 있는 배관사업을 필두로 기계사업, 해양사업, ESCO사업, 소화기사업, 의료기사업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내 가스시장에서는 도시가스사, 건설사 △상하수도용시장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의료기시장은 전국 노인병동시설 등 △소화기시장에서는 유수의 철강기업 등 △히트펌프시장은 유수의 리조트 등과 협력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 개발에도 매진 중이다. 자체 연구소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주력인 저토크 밸브, 수도용 고압밸브 등을 비롯해 히트펌프 및 건조기, 소화기시스템 개발 등 관련 사업과 연계한 제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폴리텍의 관계자는 “장시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 국내 및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라며 “앞선 기술 도입 및 신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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