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폭형 고압전기 등기구.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1996년에 설립된 삼익방폭전기(주)는  산업용 등기구 전문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업용 등기구 제조업체로 방폭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방폭이란 주로 기계 장비로부터 폭발의 피해를 막는 것을 말한다.

산업 현장이 거대화되고 위험요소가 많아짐에 따라 방폭 장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현재 삼익방폭전기는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납품 중이다.

주요 생산품으로 방폭 전기기기인 △등기구 △스위치 △소방자재 △배관자재를 비롯해 산업용 등기구인 △경기장용 등기구 △도로용 등기구 △공장용 등기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고압방전램프 제품군, 고압방전램프용 안정기 제품군 등도 생산·납품 중이다.

이외 방폭제품 국산화에도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삼익방폭전기는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품질검사로 인증기관으로부터 품질의 안전성을 인증 받는 등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삼익방폭전기의 관계자는 “당사는 산업용 방폭기기 전문 제조업체로서 21세기의 방폭기기 산업의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 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국내 방폭제품의 국산화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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