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동해썬테크(주)(대표 이상민·김태경)는 2014년 9월 동해전력(주)에서 동해썬테크(주)로 상호변경과 동시에 단순 전기공사, 소방공사 업체에서 육상, 수상태양광발전소 시공 전문업체로 사업을 다변화했다.

특히 발전소의 단순시공에 그치지 않고 태양광발전소용 접속함과 AC분전반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또한 수상태양광발전소 시공의 경우 수상전용 접속함과 함께 수상용 부력체까지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수상태양광발전시스템은 수상태양광전용 모듈을 적용해 내습에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적용, 보다 안정적인 발전성능을 보증한다.

또한 구조물의 경우에도 방청에 특화된 구조재질을 적용해 오랜시간 동안 수분에 노출돼 있어도 안정적인 구조성능을 가지고 있다.

수상태양광전용 접속함은 외부의 수분을 차단하고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은 외부로 원활히 방출해 태양광모듈에서 집합된 전기를 인버터로 보다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상태양광용 부력체 수분의 흡수율은 최대한 줄여주면서 외부의 노출 및 충격에는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개발돼 오랜시간 안정적인 성능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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