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앞줄 우 5번째)이 경기지역본부의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9일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관내 가스업소를 찾아 추석대비 가스안전 현장점검을 이어갔다.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을 위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에서 박기동 사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그리고 공사 선배로서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현장 직원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더불어 가스안전공사 비전체계에 명시된 ‘가스안전 국민행복’이라는 미션 실현을 위해서는 기술적으로 세계제일의 가스안전전문기관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에 맞는 직원 근로환경 조성과 고객에 대한 만족도 및 청렴도도 최고 수준에 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기지역은 인구가 1,270만명으로 서울보다 270만명 많고 면적도 17배나 큰 수도권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우리나라 공업의 중추지역인 만큼 경기도의 가스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앞으로도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동 사장은 경기지역 관내 특정설비제조업체인 다임폴라특장(주)을 연이어 방문해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품질 제조기술로 가스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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