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CH, 에너지신산업 기회·혁신 ‘키포인트’
ENTECH, 에너지신산업 기회·혁신 ‘키포인트’
  • 송명규 기자
  • 승인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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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주관 제10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막

▲ 서병수 부산시장(좌 5번째) 등 VIP들이 기념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울러 기업들에게 성장을 위한 기회와 혁신방안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 전시회인 ‘제10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6, 이하 ENTECH 2015)’이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본지와 벡스코, 코트라, 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는 환경과 에너지를 함께 전시하는 유일한 전시회다.

▲ 서병수 부산시장(좌 1번째) 등 VIP 들이 한국가스공사 부스에서 3D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 ‘마케팅의 장 조성’을 위해 마련된 올해 행사는 10여개 국가에서 300개 기업이 780부스 규모로 참가해 환경과 에너지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 등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 하이브리드발전 등 미래에너지산업을 주도할 에너지신산업 등 다양한 신성장동력을 확인할 수 있다.

31일 열린 개막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오순록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에너지본부장, 김성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사, 유상봉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대표, 김완진 본지 발행인 등 유관기관, 참가기업, 해외바이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IP 소개, 테이프컷팅, 전시장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6)’은 국내외 관련 산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환경·에너지산업전으로 우뚝 성장했다.

이번 행사는 ‘GO Green! Make a Clean Energy!’ 슬로건으로 열리며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발전, 에너지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대기 및 녹색제품분야를 전시함으로써 신성장동력으로 국가 경제발전을 주도할 에너지신산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서병수 부산시장(앞줄 우 2번째)과 김완진 본지 발행인(우 3번째) 등 VIP들이 투싼 연료전지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특히 올해 ‘ENTECH 2016’에도 지난해에 이어 수소연료전지 특별전시관을 운영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 신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관련기업들이 35개 부스 규모로 한 자리에 모여 국내 수소연료전지 기술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특별전시장은 신기후체제 이후 온실가스 저감기술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연료전지기술 축제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관련기술의 국내외 인증·표준현황을 공유하고 산업화 방향을 모색하게 될 수소연료전지 표준포럼을 비롯해 심포지움, 토크콘서트, 수소연료전지 특별전시관이 한 공간에 마련된다.

‘수소연료전지 3일간의 축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시장은 최근 수소차를 계기로 ‘수소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수소경제사회’ 실현을 앞당기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전시회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대표적인 발전사를 비롯해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가스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환경공단, 부산상공회의소, 부산테크노파크, 녹색구매지원센터 등 국내 유수의 공기관과 공기업, 협회 등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유력기업들을 이끌고 전력발전관을 구성·참가해 국내 에너지신산업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 GS기술단의 태양광모듈.
특히 올해도 발전사 구매상담회장을 운영해 국내기업들이 현장에서 전력·발전분야 판매 및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국내 가스산업 발전과 안전에 힘써온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LPG협회 등과 더불어 다임폴라특장, 선두전자, 가스트론, 성일에스아이엠 등 국내 주력기업들과 함께 가스산업관을 구성했으며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바이오세라, 금오산업 등 환경분야 기업들과 녹색제품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여했다.

또한 지윈드스카이, 유니슨, 야베스, 동이에코스, GS기술단 등 국내 주력 태양광·풍력분야 기업들이 참가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제품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수소연료전지 특별관에는 두산퓨얼셀, 대성히트펌프, 에스퓨얼셀, STX중공업, 한국수소산업협회, 경동나비엔 등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전기차, 에너지관리, 발전사업 등 관계기업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시장을 주도해나갈 첨단기술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주요 기관들이 르노삼성자동차, 포스코에너지, 캐이팩코리아, 씨이엠테크코리아, 유성엔비텍 등 수처리, 친환경자동차 등 환경분야 기업들과 함께 환경산업관을 구성해 국내 친환경분야 산업 현황을 보여준다.

▲ 관람객들이 전시회 현장등록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메인이벤트인 무역상담회에는 15개국 103개사 127명의 해외바이어들을 초청, 국내 참가기업과 무역상담회가 개최된다. 특히 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폐기물·수처리·풍력·신재생에너지·전력 등 해외프로젝트 발주처를 집중 초청해 환경·에너지산업분야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환경·에너지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교류와 수출상담을 위한 전문설명회, 회의, 전문 통역지원을 비롯한 최적의 비즈니스 상담공간을 제공, 참가기업별 맞춤형 해외바이어 유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출상담액은 6억5,000만달러, 계약건수는 약 45건에 1억7,000만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서병수 부산시장(좌 2번째)과 김완진 본지 발행인(좌 4번째)이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대표(좌 3번째) 등이 포스코에너지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특히 환경산업분야 일자리 박람회를 운영해 친환경에너지분야 기업과 전문인력을 매칭시키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ENTECH 2016’에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제4회 부산국제물포럼, 2016 세계대기보전대회, 한국수소연료전지 컨퍼런스, 환경·에너지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올해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을 통해 환경에너지산업분야 각각의 핵심이슈들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도 대대적으로 마련됐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세미나, 전기안전관리자 기술교육을 1일과 2일 진행하며 히프펌프산업포럼의 정기세미나도 1일 개최된다. 또한 △LP 가스 안전관리 결의대회 △해기해상풍력사업설명회 △석탄화력발전소 후단 습식전기 집진기를 통한 초미세먼지 제어방안 △미래형 선진 수처리기술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관람객들이 프리우스 차량을 시승하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과 클렘스가 야외전시장과 센텀단지간 전기자동차 시승회를 전시회기간동안 운영하며 씨이엠테크는 야외전시장에서 전기삼륜차 시승회를 진행한다. 또한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전시장 내(부스 A36)에서 녹색제품 체험이벤트를 개최하며 태양광의자 등 실생활에 접목된 신재생에너지 제품들이 야외전시장에서 준비돼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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