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복지요양센터 개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머릿돌 제막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재)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 미래복지재단(이사장 양원규)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31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미래복지요양센터(인천시 서구 드림로 227로 소재)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양원규 미래복지재단 이사장, 이규호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이재현 SL공사 사장, 강범석 서구청장,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 양재편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등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SL공사,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재)미래복지재단은 수도권매립지주민 공동사업 일환으로 주민지원기금 330억원을 투입, 지난 2014년 3월부터 노인요양원과 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미래복지요양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대지면적 8,113m², 연면적 1만1,203m²) 규모로 지어졌으며 입소 정원은 228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전문요양시설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