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우)가 중부도시가스의 교육실습장을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30일 충남 아산에 소재한 중부도시가스사(대표 김병표)를 방문해 종합상황실의 운영실태와 자칫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헤이해지기 쉬운 추석연휴시기 가스사고 신고접수 및 전파와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각별한 주의와 예방중심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도시가스사는 천안시, 아산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충남 9개 시·군으로서 이는 동종업계 최대의 공급면적(5,648km²)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중부도시가스사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육실습장을 둘러보고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자체교육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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