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공사 직원들이 어린이들에게 음폐수바이오가스로 재배한 허브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6일 여의도 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린 ‘제8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환경·문화·경제가 통합되는 드림파크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 환경부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장, 공무원, 민간단체, 기업체, 일반시민, 어린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임,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SL공사는 이날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 리플렛과 허브화분 300개를 나눠주는 등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 SL공사의 이미지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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