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 및 올바른 에너지문화 창달을 실현하고 있는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1998년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 및 올바른 에너지문화 창달을 위해 창간된 이래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국내 에너지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국내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에너지신산업 육성 계획 하에 관련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며 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 중입니다.
또한 국내 육상풍력발전 보급 확대 가능성을 담은 ‘육상풍력 개발사업 환경성평가지침’의 개정 시한이 올해 말로 다가옴에 따라 사업 추진에 어려움으로 작용됐던 세부 내용 개정을 위해 협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서남해 해상풍력 1단계 실증사업에 터빈제작사가 신규 참여하는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민간 발전사업자에 의한 해상풍력 사업도 활발히 추진되는 등 산업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른 일감확보와 제조업계의 재도약으로 새로운 산업의 고용창출이 기대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데이에너지가 국내 풍력업계를 비롯한 에너지산업의 현안 전반에 대한 통찰력 있는 발전 방향을 제시해 에너지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 창달을 위해 오랜기간 노력해주신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