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사회 주동한 회장
[투데이에너지] 의미있는 창간 18주년을 맞은 투데이에너지 가족과 독자 여러분에게 전국의 가스기술사를 비롯한 국가 가스 자격증을 갖고 현장에서 열성적으로 일하는 가스인과 더불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투데이에너지가 걸어온 지난 18년의 세월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알리는 시대적 소명에 한 치 소홀함이 없었고 에너지전문 신문으로서 가스분야의  발전과 가스분야의 창달을 위해 힘써오며 권위와 품격을 자랑하는 신문으로 거듭된 성장을 이뤄온 너무도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가스인을 대변하는 신문임을 자임하는 투데이에너지는 새롭게 열리고 있는 정보·문화, 사회 속에서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가스인의 눈과 귀가 되고 함께 호흡하며 총력을 기울여야 될 것입니다.

또한 격변하는 시대상황을 꿰뚫어 보는 혜안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에너지분야 여론을 올바로 수렴하고 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온 투데이에너지는 가스분야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스기술사들은 가스안전관리분야에서 민간전문가로 참여와 성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서 가장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민간전문가가 될 것 입니다. 

가스인과 발 맞춰 비상하려는 투데이에너지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가스인의 의무와 책임을 지켜가는 파수꾼으로서 가스인에게 언제나 커다란 희망을 주고 위안을 주는 밝고 건강한 신문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