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에너지업계의 든든한 정보전달자로 독자들의 목마름을 해갈해 온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8주년을 30만 에너지기술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투데이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전기, 가스, 석유 등 다양한 에너지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것은 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인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투데이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정부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관련해 일학습병행제와 신자격제도 도입 등 능력개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 및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우리 협회는 에너지분야의 기술교육 및 에너지진단, 정부용역사업과 제도개선업무 수행과 함께 일학습병행제 관련 에너지분야와 기계분야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협약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이제는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와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우리 에너지기술인은 각자의 상황에서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로 국가 에너지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투데이에너지도 에너지분야의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에너지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 나서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에너지기술인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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