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새재리조트에서 광산보안대책회의 및 광해분야 중소기업 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규정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4일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중소기업 자격취득자 등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중부광산보안사무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2016년도 광해분야 중소기업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산 및 전문광해방지사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지원 제도 및 먼지날림방지사업, 광산배수 수처리 및 설계, 자연재해 발생 시 광산안전관리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광수 자격검정센터장은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3.0 가치실현에 앞장서 광산환경 및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광산 관계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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